이미지: 위키미디어 공용

퀸즐랜드 대학(University of Queensland)의 연구원들은 식용 버섯에서 신경 성장을 촉진하고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활성 화합물을 발견했습니다.

프레데릭 뫼니에 교수 퀸즐랜드 뇌 연구소 팀이 버섯 Hericium erinaceus에서 새로운 활성 화합물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.

Meunier 교수는 "소위 '사자의 갈기' 버섯에서 추출한 추출물은 아시아 국가에서 수세기 동안 전통 의학에 사용되어 왔지만 우리는 과학적으로 뇌 세포에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을 확인하고 싶었습니다."라고 말했습니다.

“전임상 테스트에서 사자 갈기 버섯이 뇌 세포의 성장과 기억력 향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“실험실 테스트는 Hericium erinaceus에서 분리한 화합물이 배양된 뇌 세포에 미치는 신경 영양 효과를 측정했으며 놀랍게도 활성 화합물이 다른 뉴런으로 확장 및 연결되는 뉴런 프로젝션을 촉진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.

"초고해상도 현미경을 사용하여 우리는 버섯 추출물과 그 활성 성분이 성장 원뿔의 크기를 크게 증가시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. 이는 특히 뇌 세포가 환경을 감지하고 뇌의 다른 뉴런과 새로운 연결을 설정하는 데 중요합니다."

공동 저자인 UQ의 Ramon Martinez-Marmol 박사는 이 발견이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신경퇴행성 인지 장애를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 응용 분야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

Martinez-Marmol 박사는 "우리의 아이디어는 뇌에 도달하고 뉴런의 성장을 조절하여 기억 형성을 개선할 수 있는 천연 공급원에서 생체 활성 화합물을 식별하는 것이었습니다."라고 말했습니다.

연구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협력한 씨엔지바이오(주)의 이대희 박사는 사자 갈기 버섯의 특성이 고대부터 중국 전통 의학에서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사용되었다고 말했습니다.

이 박사는 "이 중요한 연구는 사자갈기버섯 화합물의 분자 메커니즘과 뇌 기능, 특히 기억력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 것"이라고 말했다.

이 연구는 년에 출판되었다 신경 화학 저널.

UQ는 대한민국 가천대학교와 충북대학교 연구원들의 공동 노력에 감사드립니다.

출처: 퀸즐랜드 대학교
크레딧 : 퀸즐랜드 뇌 연구소